직장의 여신1회 처음은 항상 두근두근

  • 작가갤럭시
  • 등록일2020.03.29
  • 회차평점9
엊그제 입춘이 지났어도, 아직 쌀쌀한 바람이 가시지 않았다. 
먼 산마루에 희끗희끗 보이는 것은 겨울동안에 쌓인 흰 눈이 아직도 남아있는 듯 싶었다.
 
 
 
그러나 눈길을 아래로 돌려서 있는 곳 바로 밑을 내려다보면 오솔길 섶의 볕이 바른 곳에는 파릇파릇한 풀싹들이 돋아나고 있었다.그 곳은 흙도 포근하고 입으로 불면 먼지조차 뽀얗게 일어날 듯 싶었다.
 
 
 
길 한곳에 서서 먼 산과 가까운 곳을 바라보던 인수는
 
 
 
 
 
'어서 봄이 왔으면...'
 
하고 생각한다.
 
 
 
 
그리고 다시 한번 동리를 멀리 앞에 두고 주춤하니 앉아있는 무학산을 바라본다. 
무학산은 인수가 학교에 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가에서 잘 보이는 정다운 산이었다.
 

유료컨텐츠입니다.
결제 후 이용해 주세요.

유료컨텐츠 결제 정보 테이블
직장의 여신 - 1화 5일일
총 결제금액 700

작가의 말

처음 뵙겠습니다^^
저와 만나게 된 여려분들을 언제나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!
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랄게요^^

이전회


등록일 | 조회수

이전회

이전회가 없습니다

다음회

2회 나는 문제없어
등록일 2016-07-18 | 조회수 12

다음회

다음회가 없습니다

작품평점 (0)점수와 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. (단, 광고및 도배글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.)

  • 10점10점

   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신건지. 작가님 천재인듯? *_*

    스토리가 대박이네요. 자꾸보게 되네요.

     | 2016-07-19 11:43:00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9점9점

    재미있네요.. 인정합시다.

    마약 같은 소설이네요.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ㅋ

    변사또 | 2016-07-19 11:42:41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8점8점

    정말 곤란하네요...

    이렇게 웃기시면 곤란합니다..꽉찬 지하철 안에서 보는데.. 어쩌라구요~

     | 2016-07-15 17:53:15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10점10점

    10점 만점에 10점~

    지금까지 작가님 작품 모두 봤습니다... 이번 작품도 잼있네요 ㅎㅎ

     | 2016-07-15 17:51:42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9점9점

    제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너무 다른데..

   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^^

     | 2016-07-13 12:03:17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1. 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