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 친구3회 나의 여자사람친구

  • 작가얄루
  • 등록일2016.07.18
  • 회차평점9
내일은 서울로 간지 오랫동안 소식조차 없었던 아버지가 설을 지내려고 오신다는 것이었다.
그러나 남이에겐 부엌이나 뜰안에서 설래는 모든 것이 그렇게 즐겁지 않았다.




아버지가 오시면 설세배를 잘 올려야 된다고 어머니는 그런 말씀을 웃으면서 하셨으나
남이의 마음엔 내키지 않았다.




왜 그런지 남이 자신에게도 이상했다.
대청 마루와 부엌과 뜰안에 켜 논 불빛이 너무 휘황하게 밝은 것이 남이는 어쩐지 싫었다.




방안에 우두커니 앉아 있기는 더욱이 싫었다.
그래서 남이는 어머니랑 집안 사람들이 분주한 틈을 타서 슬그머니 문밖으로 나섰던 것이었다.






'삐걱..'
 



대문이 열렸을 때 등 뒤에서 어머니가






"남이야 너 어디가니?"

유료컨텐츠입니다.
결제 후 이용해 주세요.

유료컨텐츠 결제 정보 테이블
세 친구 - 3화 5일일
총 결제금액 700

작가의 말

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!
이번 이야기는 지난화에 이어 주인공의 시점을 중요시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.
앞으로의 이야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.^^

이전회

2회 이것이 사랑일까
등록일 2016-07-18 | 조회수 8

이전회

이전회가 없습니다

다음회

4회 나랑 놀아줘
등록일 2016-07-18 | 조회수 10

다음회

다음회가 없습니다

작품평점 (0)점수와 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. (단, 광고및 도배글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.)

  • 9점9점

   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

   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라 그런지 힐링이 되네요!!

     | 2016-07-20 09:58:22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7점7점

   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신건지. 작가님 천재인듯? *_*

    스토리가 대박이네요. 자꾸보게 되네요.

    변사또 | 2016-07-20 09:57:51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9점9점

   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!!^^

    언제나 잼나게 보고 있어요~ 담편 기대되네요~

     | 2016-07-18 16:12:11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8점8점

    누르게된다.....

    시험기간인데... 안봐야 하는데... 공부해야 하는데... 누르게된다..ㅋㅎ

     | 2016-07-18 16:10:28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• 9점9점

    작품 너무 맘에 드네요^^

    작품 내용이 너무 디테일하고 마음에 드네요.. 왠지 작가님 넘나 섬세하실듯...ㅋ

     | 2016-07-18 16:08:33의견달기

    찬성 0 반대 0

  1. 1